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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개, 갈매기 ​​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들 이야기에요!! 터키에는 고양이와 개들이 길에 자유롭게 돌아다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터키로 떠나는 기대감과 함께 직접 만날 길에서의 동물들은 어떨까 하는 작은 기대를 안고 터키에 도착합니다. ​​ 이스탄불의 아침에 만난 애기들이에요. 누군가 집을 만들어주고 밥고 챙겨줍디다. 낯선 사람을 경계하기는 커녕 귀엽게 귀를 쫑긋거리면서 쳐다보네요. 너무 귀여워요. ‘끼이야아앗!!’ ​​ 요 녀석은 이스티크랄거리 아랫길 벤치에서 짝다리를 짚고 앉아있어요. ​ ​ 관광객이 많은 갈라타타워 앞의 애교가 많은 귀여운 녀석이에요. 사진을 찍던 외국인 관광객도 카메라를 놓고 푹 빠져서 놀기 시작하네요. 저렇게 한참을 놀다 갔어요. 이스탄불의 밤에 호텔 앞에서 애교를 부리던 까만 귀요미랑 한참을.. 더보기
안탈리아 프라이빗 비치 머멀리 Mermerli ​ 터키 안탈리아 여행중에 해수욕하러 가보는 멋진 프라이빗 비치 머멀리 Mermerli !! 오늘의 프라이빗 비치 해수욕으로 안탈리아에서 휴가의 정점을 찍어볼라구요. ‘요런게 진짜 휴가구나야!!’ 이런거 말이에요. 바로 머멀리 Mermerli 레스토랑에서 돈받고 운영하는 머멀리 프라이빗 비치!!! ​​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고 갈려는데 먹고나서 보니까 아이스크림 작대기에서 뭐라뭐라 써있는데, 자세히 보니 ‘하나 더’ 당첨!!! ​ 카파도키아에서도 매일 두개씩 먹었던, 터키 아이스크림 트위스터 너무 맛있어요!! ​* 벌룬투어로 카파도키아 새벽하늘 날기 *​ ​* 카파도키아 성지순례 씐나는 그린투어 *​ 그치만 ’하나 더’ 이벤트는 저번달까지였대요. ㅜㅜ ​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머멀리 프라이빗 비치로 .. 더보기
안탈리아 맛집 코코야키 스시, 케밥말고 터키 안탈리아라면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 안탈리아 맛집 코코야키 스시.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스시의 고향, 일본이 아닌 터키에서 인생스시 맛본다고 시끄럽게들 떠들어서 터키 간 김에 한번 먹어보기로 한다. 잠시 쉬어야 또 케밥을 맛있게 즐길 것 아닌가. 케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런 메뉴인 것.​ 게다가 맛집이라니, 더 할 나위 없다. ​ 해는 타는 듯이 뜨겁고, 아스팔트 온도 50도.. 지중해의 해변과 아이스크림도 뿌리치고, 찌는 듯한 더위에 오로지 케밥을 잠시 쉬고 스시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맛집을 찾아 걷다 쪄죽겠다. 일단, 터키를 여행 중이라면, 약간 물린 케밥을 잠시 쉬고 싶을 수 있다. 그리하여 오늘의 맛집은 안탈리아 코코야키 스시로 정했다!​ ​ 안탈리아 맛집 코코야키 스시의 간판이 보인다.. 더보기
터키 안탈리아, 유럽인들의 휴양지 '유럽인들이 휴양을 위해 즐겨찾는다'는 터키 남쪽, 지중해 연안의 안탈리아. 말 그대로 여유로운 도시.붉게 지는 터키의 아름다운 태양을 바라보며그렇게 공항에 도착한다. 코를 사정없이 쑤시는 강렬한 터키의 냄새(?) 사이로,코를 이리저리 킁킁대도 향긋한 바다 냄새는어찌된 일인지 당췌 코에 걸리질 않는다. 터키의 냄새(?)는 생각보다 강렬하다.국내선으로 이스탄불에서 떠나온다면,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스탄불 보기 : 이스탄불을 걷다 공항을 떠나, 택시의 열린 창문 사이로'아, 드디어 무언가 코를 꽉 막고 있던 냄새가조금 사라지고, 향긋한 바다 냄새가 난다.' 안탈리아 도착 후의 첫 식사에 주문한 생선구이 요리.마냥 귀여웠던 고양이들이 애처로와 식사를 조금 나누어주었는데, 조금 주니 계속 달라고 '애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