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의 이스티크랄거리를 걸어봅니다. 갈라타교와 갈라타탑을 지나 올라오면, 탁심광장까지 넓게 뻗은 넓은 거리를 만날 수가 있어요. 한국의 명동거리가 생각나기는 하는데 여기저기서 크게 틀어놓은 음악과, 중국산 짝퉁이 가득하며, 정체를 알 수 없는 세계 각지의 길거리 음식 노점상이 거리를 가득 메운 우리 명동과는 많은 차이가 있죠. 갈라타교를 건너서 작은 상점들이 꽉 채운 좁은 골목을 따라 올라가면 높이 솟은 갈라타타워를 지나서 넓은 이스티크랄거리의 수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어요. 굳이 찾지 않아도 여기저기에 보이는 터키의 귀여운 고양이들도 많이 볼 수 있어요. * 터키에서 만난 고양이, 개, 갈매기(?) * 수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이스티크랄거리에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