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만 / 타이완의 명동,시부야라 불리는 젊은이들의 시먼딩(Ximen 台北 西門町)거리에요!! 본래 세이몬초라는 일본인 밀집지역이었고, 타이베이 최초의 보행자 거리가 생긴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 최초의 극장 건물인 서문홍루 (시먼홍러우, 西門紅樓)도 찾아보고, 대만 젊은이들도 한번 만나보러 가요! 부푼 기대를 안고, 최초의 보행자 거리와 연결되는 시먼역 6번 출구로 나와요. 오전에는 역시 썰렁하네요. 아침형 젊은이는 없나봐요.. 밤이 되면 진짜 젊은이들로 가득 찰 여기 시먼딩거리를 기대하며 일단 다른 곳을 슬슬 둘러보고 올거에요. * 타이베이 가장 높은 101 빌딩 전망대!! * * 대만 온천마을 우라이마을, 우라이 폭포 * * 대만의 국부 쑨선생님이 있는 국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