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여행중에 들르는 용산사!!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라는 용산사와 그 옆의 광저우 야시장이 오늘의 타켓이에요. 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로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이라 합니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싼 구조가 3번 반복된다 하는, 3진 사합원의 맨 겉 껍질 건물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푸르름 사이떨어지는 폭포가 시원한 사원의 바깥쪽의 건물부터 중앙의 뜰까지 천천히 둘러보아요. 폭포를 보니 우라이마을에서 보았던시원한 폭포도 생각이 납니다. * 대만 온천마을 우라이마을, 우라이폭포 * 생각보다 참배하러 온 현지의 사람들이 많아서, 어떤 곳에서 기도를 하고 어디가 그래도 나름 중요한 곳인지잘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