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안탈리아라면 반드시 들러야 한다는 안탈리아 맛집 코코야키 스시. 아니 얼마나 맛있길래 스시의 고향, 일본이 아닌 터키에서 인생스시 맛본다고 시끄럽게들 떠들어서 터키 간 김에 한번 먹어보기로 한다. 잠시 쉬어야 또 케밥을 맛있게 즐길 것 아닌가. 케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그런 메뉴인 것. 게다가 맛집이라니, 더 할 나위 없다. 해는 타는 듯이 뜨겁고, 아스팔트 온도 50도.. 지중해의 해변과 아이스크림도 뿌리치고, 찌는 듯한 더위에 오로지 케밥을 잠시 쉬고 스시를 먹겠다는 일념으로 맛집을 찾아 걷다 쪄죽겠다. 일단, 터키를 여행 중이라면, 약간 물린 케밥을 잠시 쉬고 싶을 수 있다. 그리하여 오늘의 맛집은 안탈리아 코코야키 스시로 정했다! 안탈리아 맛집 코코야키 스시의 간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