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가슴 뛰는 아름다운 프라하뛰지 말고 느긋한 시간을 가지고 한번 걸어볼까. 프라하성에서 존 레논 벽까지.. 스트라호프 수도원의 꼴레뇨에맥주 한잔 걸치고 페트리진 타워를 지나자유와 평화의 상징까지 말이야. 사랑과 낭만의 도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움.여기 이곳의 중심에 프라하성이 있다.그리고 인증샷의 성지라 불리는성 앞의 스타벅스도 있다. 프라하성의 성 비토 대성당은드러누워도 한 화면에 담기 힘들지 이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건축물은 천 년 이상,체코 전체를 상징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옛성으로왕궁, 행정시설을 비롯, 성당과 요새, 정원 등그림같은 촘촘한 명소를, 성 안에 두 팔을벌린 듯 가득 들어차 있다.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스테인드 글라스,3톤의 은을 녹여 만든, 블타바 강에 던져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