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시끄럽게들 떠들기

고랄라의 인사

고랄라 2018. 9. 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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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이제서야 하고싶은 여행을 하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쿨하게 인생을 살고싶은 대한민국의 한사람입니다.

 

수년 전부터 매스미디어는 대중이 좋아할만한 자극적인

소재들과 더불어, 각종 여행, 맛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고, 이 정보의 홍수속에 우리는 어떤 정보가

필요한 정보인지도 잘 구분하지 못한 채, 무작정 받아들이고

따라하기 급급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말도 안되는 단순한 광고 수익만을 바라고 운영하는,

별 정보 없는 여행, 맛집 블로그와 포스팅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관심사인만큼, 좀 더 과감하며

세심한 접근과, 혹여 쓸데가 없다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 전달

목표로하며(다소 개인적으로), 글 쓰는 사람이 꿈이었던만큼,

궁극적으로는 완성도 높은(띄어쓰기, 오탈자 같은 뭐....) 글들과,

일상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것 같은 평범함으로(일단은요...)

무장하여, 누구나 갈 수 있고, 가보고 싶고, 또한 반드시 다시

가야만 하는 그런 여행과 맛집을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를 알지 못하는, 또 제가 알지 못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응원해주시는 만큼 행운과 평화와 로또의

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인사의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시고, 앞으로 저와 접하게 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미리 소망합니다.